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4차 중동전쟁 (문단 편집) === 전간기 - [[소모전(중동)|소모전]] === [[1967년]] 6월 [[제3차 중동전쟁]]에서 단 6일만에 대승을 거둔 [[이스라엘]]은 각각 [[시나이 반도]]와 [[골란 고원]]을 잃어버린 [[이집트]]와 [[시리아]]에게 이스라엘의 인정과 항구적인 평화 협정 체결, 이 지역의 [[비무장지대]]화를 조건으로 두 지역을 반환하는 것을 비밀리에 제안했으나 이집트와 시리아, 요르단 등 아랍 8개 국가들은 같은 해 9월 [[수단 공화국|수단]]의 [[하르툼]]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무평화, 무인정, 무협상의 3무 원칙을 공식화하며 단박에 거부했다. 그러자 이스라엘은 이 지역을 본격적으로 자국 영토로 합병하는 절차에 착수했고 이에 반발한 이집트는 시나이 반도의 반환과 이 지역에서 이스라엘군의 철수를 요구하며 [[소련]]의 지원을 받아 이스라엘과 무력 충돌을 벌였다. 이에 양국이 대치하는 [[수에즈 운하]] 일대에서 이스라엘군과 이집트군 사이에 수년 동안 국지전이 계속되었는데 이를 [[소모전(중동)|소모전]](حرب الاستنزاف/מלחמת ההתשה)이라고 한다. 전쟁 아닌 전쟁으로 3년 넘게 이어져 온 소모전은 [[1970년]] 8월 휴전 협상이 타결되면서 끝을 맺었으나 양쪽의 대치는 수에즈 운하에서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았다. 그 동안 이집트는 주요 밥줄인 수에즈 운하가 폐쇄되면서 경제적 손해가 막심했고 이스라엘 역시 소모전으로 인한 지속적인 출혈에 점점 부담이 가해지고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